2026년 도시재생사업 상반기 市-센터 합동 현장점검 완료(남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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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스스로 자립하는 내일을 설계하다"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4월 29일 남동구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남촌마을 거점시설 공사 현장에서 사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도시재생사업 현장점검 및 맞춤형 컨설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2027년 정부 추진실적평가에 대비하여, 2022년에 선정된 남촌마을 특화재생 사업의 실질적인 성과를 끌어내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시와 센터의 도시계획·행정 전문가들로 구성된 합동 점검팀은 오후 2시부터 남동구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사업 현황을 꼼꼼히 살핀 뒤, 실제 공사가 진행 중인 거점시설 현장 곳곳을 발로 뛰며 점검했습니다.
점검팀은 예산 집행률을 높이고, 보상 협의나 설계 변경으로 인해 조금씩 늦춰진 공사 일정에 속도를 붙일 수 있는 ‘집중 케어’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오는 6월 내 부지 철거와 조기 착공을 통해 연내 집행률을 끌어올리는 구체적인 발주 로드맵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사업 초기 부족했던 데이터들을 지금부터라도 차곡차곡 쌓아 마을의 변화를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도록 성과 지표를 고도화하고, 지속 가능한 마을 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을 육성하는 체계적인 관리 방안에 머리를 맞댔습니다.
재생혁신팀 정민호 코디네이터는 "도시재생의 마침표는 건물이 다 지어지는 날이 아니라, 마을 주민들이 만든 협동조합이 그 공간을 통해 스스로 수익을 내고 마을을 돌보는 날에 찍힙니다. 이번 컨설팅을 통해 구축한 촘촘한 성과 관리와 운영 지침이 남촌마을이 사업 종료 후에도 지속 가능하게 살아 숨 쉬는 든든한 뿌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고 강조했습니다.